본문 바로가기
책(book)/그림책

《나무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 샤를 베르베리앙 지음, 제님 옮김

by Sisnaajinii(씨스나지니) 2024. 5. 17.
728x90
반응형

샤를 베르베리앙은 프랑스 만화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태어났고, 레바논에서 어린 시절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홀로 또는 여러 작가들과 다양한 시도를 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나무씨 한 톨, 땅위로 톡 내려앉습니다.

아기나무는 어떻게 태어날까요.

어린나무는 어떻게 자라날까요.

자라고 자라서 무엇이 될까요.

 

그런데 엄마, 나 배고파요.

 

제주 종달리 책약방에서 만난 인연. 쓴약 대신 달콤한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