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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전시작품4

지•나•가•길 지•나•가•길이라 하기에 1층에서 3층으로, 다시 3층에서 2층으로 그리고 다시 1층으로 지•나•가•길 헸는데 무슨 의미인지 모르고 그냥 지•나•가•길 했습니다. 우리네 삶이 그렇겠지요 그냥 지•나•가•길, 특히 나쁜 기운과 좋지 않은 일들은 깨닫기도 전에 그냥 지•나•가•길 그 길로… 2024. 5. 30.
역, 꺼내다 / 갤러리 온 갤러리 온 개관 초대전, 전통 민화 기법에 아크릴 물감을 혼용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2024. 5. 27.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CxC Art Museum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상은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Bologna Children's Book Fair)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되는 국제적인 일러스트레이터 경연 대회입니다. 2009년 그림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책읽기를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으로 35세 미만의 젊은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가장 뛰어난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이상은 전 세계의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그들의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며, 아동 및 청소년 문학 분야에서 탁월한 창의성과 기술을 보여주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57, 1967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2023년 57회를 맞은 .60,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도시 볼로냐에서 1964년 시작된 은 2023년까지 60년을 이어온 세계 최대 규모의 .. 2024. 5. 26.
인•간•산•수, 人·間·山·水, 장윤규 展, TOPOHAUS (2024. 5. 1 ~ 5.26) "인간은 혼자 생존할 수 없다. 지연, 공통된 생활 관념, 전통, 공동체 의식을 통하여 공통으로 인식하고 만글어가는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구조를 만들어내고 이를 유지하려 한다. 무작위의 인맥과 피상적인 대화가 현대인의 관계인 현상이 만연하다. 이제는 마을에서 형성되었던 지역적이며 물리적인 관계는 파괴되고 열린 구조가 되었다. 그런데 현대의 사회가 더욱 열리면 열릴 수록 인간은 반대로 고립된다. 이러한 양면적 아이러니의 인간관계를 산수와 같은 그림으로 그려내려 하였다. 사람 사이에 적정한 거리와 이해는 무엇일까. 코로나를 겪고 뉴노멀 시대를 접하면서 인간의 거리와 서로의 관계를 재정의해 볼 필요를 느꼈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music/1141844.html 장.. 2024.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