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수지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수지, 비룡소(2015년 8월) 이수지 작가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받아 글 없는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마치 한 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무언극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흑백 무성 영화라고 할까요? 무언극이나 무성영화를 보아도 말이 없어도 그 내용을 느끼고 알 수 있잖아요. 이 책을 보고 나니,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다시 읽고 싶어집니다. 2024.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