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제주)33 사계생활 제주 안덕면 사계리 사계생활, 산방산에서 사계 해변으로 가다가 오른쪽으로 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래된 농협 건물이 보이빈다. 이 건물의 옛 모습을 그대로 남겨둔 멋진 공간, 로컬 콘텐츠 라운지를 만날 수 있습니디. 제주에서 나는 로컬 푸드와 음료도 체험할 수 있고 로컬 상품들도 챙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계생활은 재주상회와 어반플레이가 함께 만들고 운영합니다. 사계생활 주변으로 자그마한 마을책방, 화가의 공간, 그리고 제주의 자그마한 마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024. 5. 2. 원님네 포장마차 제주 연동에 위치한 , 최근엔 예약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예약을 받지 않았던 곳이었는데, 최근에는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주도민들이 찾는 로컬 맛집인데 입소문을 듣고 육지에서 온 여행객들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가끔식, '뭐지?, 불친절 한데’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원님네 포장마차 어머님 마음은 그렇지 않답니다. 정갈한 음식도 음식이지만, 하나 하나 준비하는 정성이 느껴지는 음식이랍니다. 암수술도 하셨었고 굽은 허리를 제대로 펴지도 못하면서도 매일매일 장을 손수 보며 식재료 하나하나 정성껏 마련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신답니다. 17:30 문을 여니, 만약 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19:30에서 10분쯤 앞 시간에 가면 금방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그 때 쯤이면 문 열리자마자 찾.. 2024. 4. 30. 올래국수&효심국수 제주 섬 곳곳에 고기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 즐비하니,고기국수 집만 찾아다니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큰 여행이 되겠지요. 제가 좋아했던 올래국수와 효심국수. 2016년 4월 9일 첫 만남, 2019년에는 오피스텔 공사로 인해 옛 자리를 떠나야 했지요.당시 제주 연동에서 나란히 영업을 했던 두 집, 올래국수가 고기 양도 더 푸짐하고 입소문도 더 많이 나서 육지에서 온 나그네들과 외국에서 온 나그네들로 줄을 길게 이루곤 했습니다, 효심국수도 이름난 집답게 국수를 맛보려면 줄을 서야만 했습니다. 제주시에서 근무하던 때, 퇴근길에 들려 국수 위에 얹혀진 고기를 안주 삼아 제주막걸리 한 통을 나누고 막걸리 마신 다음에 국수로 입가심을 하곤 했습니다. 지금은 올래국수는 신제주 로타리 지나 골목안에, 효심국수.. 2024. 4. 24.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