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9 목원의 서촌가락 서촌 골목에 있는 건강한 밥집. 야러 종류의 막걸리도 있으니 인왕산 올랐다 내려올 때 가볍게 목을 축이기에도 좋아요. 2024. 5. 28. 역, 꺼내다 / 갤러리 온 갤러리 온 개관 초대전, 전통 민화 기법에 아크릴 물감을 혼용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2024. 5. 27.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CxC Art Museum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상은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Bologna Children's Book Fair)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되는 국제적인 일러스트레이터 경연 대회입니다. 2009년 그림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책읽기를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으로 35세 미만의 젊은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가장 뛰어난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이상은 전 세계의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그들의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며, 아동 및 청소년 문학 분야에서 탁월한 창의성과 기술을 보여주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57, 1967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2023년 57회를 맞은 .60,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도시 볼로냐에서 1964년 시작된 은 2023년까지 60년을 이어온 세계 최대 규모의 .. 2024. 5. 26. 돈암순대, 왜 줄이 길까요? 주말에 산에 갈 때나 한양성곽길 갈 때 도시락 들고가서 김밥 2~4줄 담아 가던 곳인데, 섬대천왕인가에도 나오고 김영철 형님의 동네한바퀴에도 나오고 김밥이 아니고 순대가 유명헤진 뒤에야 ‘돈암순대’ 가게 이름이 순대인 걸 알아보았답니다. 시래기를 순대안에 속으로 썼는데 그게 별미라 티비에도 나오고 줄이 길게 서나 봅니다. 김밥도 덤으로 잘 나간답니다. 초저녁에 마감이 되더군요. 언제부턴가 일요일엔 쉬었었는데 요즘은 일요일에도 영업을 했던가??? 돈암시장 맛집입니다. 2024. 5. 26. 삼각지 원대구탕본점 가스불 소리와 사람들 말소리에 보굴보글 대구탕 끓는 소리가 들리지 않눈군요… 2024. 5. 26. 정릉, 그 정릉이 아니고 이 정릉 조선 태조 이성계의 두 번째 정비, 우물가에서 표주박에 버드나무잎을 띄워 물을 건넨 고려 여인, 태종 이방원의 동지이자 철천지 원수. 처음엔 오늘날 서울 중구 정동에 안장되었다가, 태종 이방원이 즉위하고 파묘해서 이곳 양주(현 성북구 정릉역) 땅에 한양을 등지고 동쪽을 바라보고 있는 형세로 안장하였습니다. 왕후인지 황후인지, 태조 고황제의 정비이니 신덕황후일까요? 동소문동 살 땐 정작 찾아보지 않았는데, 성북구 구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다른 지역 주민은 입장료 1,0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정릉을 온 김에 조선초 왕실 원찰이었던 흥천사도 들러보고 북악산 하늘길을 따라 산책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겠습니다. 정릉에서 북악산 하늘길로 연결된 문을 개방하지 않아서 정릉을 나와 북악산 하늘길로 가야해.. 2024. 5. 26.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