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재천3

《최재천의 공부》 최재천•안희경 시인의 마음으로 생태계를 탐구해온 최재천 교수. 최재천 교수와 안희경 작가가 나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공부에 관한 이야기.삶을 즐길 권리“우리 모두 이 순간부터 우리 아이들을 입시학원애 보내지 맙시다.”“우리 모두 이 순간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삶을 즐길 권리를 되찾아줍시다”“우리 모두 이 순간부터 정상적인 가족생활울 누립시다.”지금 부모 세대는 학생 인권이란 게 존재하지 않던 시절에 학교를 다녔습니다. 진정한 인권 회복은 학생으로 사는 시간도 인간답게 살 수 있어야 비로서 실현됩니다. 인생의 5붕의 1을 다가올 인생을 위해 희생하며 사는 게 인권 차원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인생 전체를 온전히 사란답게 살 권리가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해서 남 주면 안되나요? 서로가.. 2024. 5. 11.
《코로나 사피엔스》최재천, 장하준, 최재붕, 홍기빈, 김누리, 김경일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병한 코로나19는 전 세계로 확산되어 지구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습니다. 2024년 3년 17일 현재까지 7억 400만명이 감염되고 그 가운데 700만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백신 확보 경쟁, 선진국 중심의 의료 자원 배분, 그리고 국경 폐쇄 및 여행 제한 조치는 자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명분 아래 자국 중심주의와 보호주의의 경향을 강화했습니다. 팬덱믹은 전염병 대응, 경제 회복, 기후 위기 대처 등 글로벌 이슈 해결을 위해 다국적이고 범지구적 협력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미국, 중국, 유럽연합을 포함한 주요 권역 및 국가들 간의 지정학적 경쟁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특히, .. 2024. 3. 19.
《숲에서 경영을 가꾸다》최재천 최재천의 경영 10계명 01. 군림(君臨)하지 말고 군림(群臨)하라 02. 가치와 목표는 철저히 공유하되 게임은 자유롭게 03. 소통은 삶의 업보다 04. 이를 악물고 듣는다 05. 전체와 부분을 모두 살핀다 06. 경청은 신중하게, 행동은 신속하게 07. 조직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치사하게 08. 누가 뭐래도 개인의 행복이 먼저다 09. 실수한 직원을 꾸짖지 않는다 10. 인사는 과학이다 사실 경제학(economics)과 생태학(ecology)의 접두어 'eco'는 모두 그리스어 로 '집'이라는 뜻이다. 둘 다 인간의 삶을 둘러싼 관계(nexus)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시스템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두 요인은 저항력(resistance)과 회복(resilience)은 두 학문 모두에서 중요한 척도로 쓰.. 2024. 3. 1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