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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우리 집은 파란 대문이 있었어
하나, 둘, 셋, 넷, 계단을 오르고 또 오르면
파란 대문 우리 집이 우뚝 서 있지
그런데 참 이상해.
"일흔한, 일흔둘, 일흔셋, 일흔넷......"
아무리 오르고 또 올라도
파란 대문이 나오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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