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제목: 쌍무지개
아빠랑 동생이랑 캠핑을 가는 길에
갑자기 비가 내렸다. 차가 많이 막혔다.
비가 많이 와서 조금 걱정이 되었다.
다행히 도착했을 때 비가 그쳤다.
커다란 산에 쌍무지개가 두둥실 떠 있었다.
너무 멋졌다. 아빠가 이건 정말
보기 힘든 거라며 사진을 찍어 주셨다.
맛 있는 고기를 구워 먹었다.
엄마에게 사진을 보내고 자랑했다.
그런데 엄마는 답장도 안했다. 엄마 뭐야?
친구와 영화를 보았다며 모처럼 휴가가
너무 좋다고 하셨다. 우리도 좋았다. 흥!"
그림도 아름다운 책!!!
'책(book) > 그림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란 대문을 열면》 허은미 글, 한지선 그림 (2) | 2024.05.01 |
---|---|
《첫눈에 반한 사랑》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시, 베아트리체 가스카 퀘이라차 그림, 이지원 옮김 (0) | 2024.04.30 |
《여행의 시간》 소연정 쓰고 그림 (0) | 2024.04.30 |
《호숫가 작은 집》 글 토머스 하딩, 그림 브리타 테켄트럽, 옮김 김하늬 (4) | 2024.04.27 |
《늑대의 선거》 다비드 칼리 글, 마칼리 클라벨레 그림, 김이슬 옮김 (0) | 2024.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