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book)/그림책64 《늑대의 선거》 다비드 칼리 글, 마칼리 클라벨레 그림, 김이슬 옮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선거!새로운 후보 늑대는 금새 모두에게 주목받았어요.늑대 후보는 농장 동물 모드에게 친절했고,멋진 약속을 내걸었어요. 모두의 친구 파스칼항상 당신 곁에 있는 친구가 되겠습니다. 2024. 4. 26. 《상어인간》 글 박종진, 그림 양양 바닷속에서는 어느 누구도놀리지 않습니다몸이 작든, 크든, 별나게 생겼든모두가 당당합니다 2024. 4. 24. 《누가 진짜 나일까?》 다비드 칼리 글, 클라우디아 팔마루치 그림, 나선희 옮김 나의 복제 인간이 나 대신 나의 삶을 사는 동안, 나는 오로지 일만 해야 하는 걸까? *2018년 9월 6일 라이킷에서 만난 인연 2024. 4. 10. 《평등한 나라》 요안나 올레흐 글, 에드가르 봉크 그림, 이지원 옮김 에갈리테라 행성입니다. 에갈리테라 행성에는 에갈리타니아라는 나라가 있어요. 평등한 나라라는 뜻이지요. "왜 너는 1만원을 받고, 나는 6천 300원을 받아야 하지? 분홍 곰이 파랑 곰에게 물어요. "원래 그렇게 해 왔어." 파랑 곰이 이렇게 대답하고는 어깨를 으쓱해 보여요. * 2019년 5월 29일 수요일, 어디서 만난 인연일까? 라이킷, 미래책방.... * 유리 천장: 여러 분야에서 여성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없도록 하는 보이지 않는 장벽 * 끈끈한 바닥(sticky floor): 직업 시장에 나타나는 여성 차별 현상. 여성에게는 높은 자리에 오르기 힘든 단순 노동이 주어지는 반면, 남성에게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노동이 주어지는 현상 2024. 4. 10. 《Lost Forest》 글·그림 Alexandra Dvoronkova, 번역 이유선 어느 날 야생 벗섯을 따러 숲으로 갔는데 길을 잃어버렸어. 나침반이 고장 나 버렸지만 걱정하지 않았어. 나는 숲 근처에서 자라서 숲이 익숙했기 때문이지. 그래서 버섯을 조금 더 채취하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어. 버섯의 향기를 쫓아 깊은 숲으로 들어가자 평소에는 익숙했던 숲이 낯설고 새롭게 느껴졌어. 그때 전에는 본 적 없는 매혹적인 버섯을 발견했어. 마치 버섯이 나를 더 깊은 숲 속으로 안내하는 것 같았지. 그렇게 점점 더 집으로 돌아가는 길과 멀어진 거야. * 2018년 9월 6일 제주 탑동 칠성시장 '라이킷'에서 만난 인연 2024. 4. 10. 《하지 않으면 어떨까?》 글·그림 앨리슨 올리버, 옮김 서나연 문은 늘 할 일이 많았어요 숙제, 방 청소, 운동 연습, 음악 레슨, 수학 과외... 할 일, 또 할 일 자유로운 건 어떤 느낌일까? 제멋대로 굴어 보면 어떨까? 행복하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 2018년 10월 22일 제주 탑동 라이킷에서 만난 인연,라이킷은 이제 찾을 수 없을지도요...칠성시장에서는 문을 닫았답니다. 2024. 4. 10.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