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iiin은 I'm in Island now의 약어입니다. iiin은 !!!n으로 제주에서의 감동과 놀라운 느낌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이 잡지(매거진)은 2014년 봄호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2023년까지는 계간지로 2024년부터는 1년에 두번 나온답니다.
살아보는 여행
리얼제주 매거진
iiin[인] 창간
iiin은, 여유롭고 스타일리시한 자신만의 제주 여행을 만들어가는 사람들과 여행자이며 동시에 생활자인 장단기 거주자들의 교집합인 '살아보는 여행'을 구체적으로 실천합니다.
iii은, 독특한 제주 라이프스타일과 보다 세밀한 여행과 깊이 있는 문화를 들여다보며 동시에 제주에서 작업중인 다양한 장르의 젊은 작가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iiin은, 소중한 세계 자연유산인 제주와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여행, 공정 여행과 친환경적인 삶을 추구하는 기사를 생산합니다.
iiin은, 2014년 각 계절의 문턱에서 4회 발행합니다.
우체국에서 사용하는 날짜도장은 우편물의 접수를 증명하는 도장으로 기념, 관광지 홍보 등을 목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그림을 넣기도 합니다. 예전에 호텔 프론트에서 엽서를 직접 판매하기도 하고 호텔 내 선물가게에서 엽서를 팔았는데 외국에서 온 고객들이 제일 먼저 엽서를 찾았답니다. 고향에 있는 가족들이나 연인에게 짧은 안부글을 엽서에 적어서 보내곤 하였답니다.
오늘도 나는 에메랄드 빛 하늘이 훤히 대다보이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관광통신일부인
'관광인'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명소나 사적, 기념물을 비롯해 특산물 등이 도안된 통신일부인(우체국 소인)이다. 1931년 일제 강점기 하에 사용하기 시작해 해방 후에는 '관광통신일부인'이라눈 이름으로 전국의 각지의 도시에서 사용되었다. 그 후 폐지와 신규 사용 등을 거쳐 현재는 302국 341종이 사용 중에 있으며 제주에서는 8개국 11종을 쓰고 있다. 관광인을 보유한 우체국의 우편창구에서 관광인을 요청하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꼭 우체국을 찾지 않더라고 받고 싶은 엽서나 우표를 첨부한 봉투를 반신용 봉투에 우표를 붙여서 관광인을 받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우체국으로 보내면 소인 후 발송해준다.
제주를 갈망해서 제주에 관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정말 제주에 와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는 유림씨, 서귀포 바닷가 마을 공천포에 낡고 오래된 집을 빌려서 친구와 함께 몇 달에 걸쳐 하나씩 고쳤다. 그녀들의 작업은 그야말로 무계획에 그날그날 날씨와 공기, 컨디션에 따라 일의 순서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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