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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agazine)/나눔문화

나눔문화 2024년 가을호 『나누는 사람들』

by Sisnaajinii(씨스나지니) 202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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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걸음으로

 

어느새 바람이 바뀌어 불고, 들

녘은 물들어가고, 하늘은 높푸르

러 갑니다. 최선을 다해 지나온

여름날, 흔들리는 세계 속에서도

단단한 걸음으로 성숙의 가을을

맞으면 좋겠습니다. 정겹고 평

안한 한가위 명절 보내세요.

 

https://www.nanum.com/site/index.php?mid=nanusa&category=32216482

 

 

 

 

 

 

윤석열 정부의 '역사 쿠테타'

https://www.nanum.com/site/index.php?mid=nanusa&category=32221320&document_srl=32221324

 

[성명] 윤석열 정부의 ‘역사 쿠데타’ - 나누는 사람들

3.1절과 광복절 기념사에서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지 않은 유일한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징용 노동자에 대한 배상 포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방치, 홍범도 장군 등 독립운동가 흉상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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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①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전쟁과 인플레이션, 그림자 권력이 어른거리는 최강국 대선

https://www.nanum.com/site/index.php?mid=nanusa&category=32221320&document_srl=32221338

 

세계는 지금 ① 2024 미국 대통령 선거 - 나누는 사람들

세계는 지금 속도 빠른 시대, 급진하는 세계. 넘치고 편중된 보도에 길을 잃기 쉬운데요.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둔 미국, 유럽에 확산되는 반이민 정서, 부채경제에 대한 세계의 저항과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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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 사실과 진실 그리고 그 사이, 어떤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지요. 일단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그리고 곰곰히 곱씹어 보아야 할까요?

 

"전쟁 중단과 아이들 건강을 위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연설

민주당 역사에서 최고 명망가인 케네디 가문 출신이 공화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일이 벌어졌다. 1963년 암살된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조카이자 역시 1968년 암살된 로버트 F. 케네디 상원의원의 아들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민주당을 탈퇴하고 무소속 대선 후보로 출마했던 그가 8월 23일, 트럼프 지지를 선언해 파장이다.

“저는 1960년 6살에 처음으로 민주당 전당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당시 민주당은 그 이름에 걸맞은 정당이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10월 저는 민주당을 떠났습니다. 전쟁과 부패, 거대 제약·기술, 거대 자금의 정당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트럼프를 지지하게 된 이유는 세 가지로 언론 자유,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 대한 전쟁입니다. 제 지지율이 20% 초반에 달했던 10개월간 민주당과 연합한 주류 언론은 비열한 명예훼손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제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검열과 언론 통제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의 세계 패권 야망으로 시작된 대리전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이 전쟁과 서구의 희생자입니다. 60만 명의 우크라이나 아이들, 10만 명의 러시아 아이들이 죽었습니다. 미국은 지역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2천억 달러에 가까운 돈을 낭비했습니다.

다음으로, 미국은 지구상 가장 많은 의료비를 지출하지만 국민 건강은 최악입니다. ADHD, 자폐증 등 우리가 어렸을 때는 보지 못했던 신경질환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아이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두고 있을까요? 이 고통의 주범은 초가공 식품과 독성 화학물질입니다. 아이들과 어른 모두 대량 중독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난한 사람들을 중독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이 재앙을 끝낼 수 있는 위치에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비방과 분열 대신 우리를 하나로 묶는 가치와 목표에 호소하겠습니다.”

 

기후변화 대응의 이면 착취와 통제의 수단이 된 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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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착취와 통제의 수단이 된 기후위기 - 나누는 사람들

세계는 지금 속도 빠른 시대, 급진하는 세계. 넘치고 편중된 보도에 길을 잃기 쉬운데요.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둔 미국, 유럽에 확산되는 반이민 정서, 부채경제에 대한 세계의 저항과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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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팬데믹 반복되는 비상사태 선포, 백신 접종 확대

https://www.nanum.com/site/index.php?mid=nanusa&category=32221320&document_srl=32221332

 

④ 반복되는 비상사태 선포, 백신 접종 확대 - 나누는 사람들

세계는 지금 속도 빠른 시대, 급진하는 세계. 넘치고 편중된 보도에 길을 잃기 쉬운데요.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둔 미국, 유럽에 확산되는 반이민 정서, 부채경제에 대한 세계의 저항과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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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백신을 안 맞을 수도 없고 .....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사람과 백신을 맞을 수 없는 사람과 나누어지지 않도록, 그리고 인간 스스로 자본을 위한 임상 실험 도구가 되지 않도록 ..... ??

 

세계 지성의 시대 진단 위기의 세계: 제프리 삭스 미국경제학자, "우크라이나 전쟁, CIA 쿠데타, 바이러스 실험,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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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세계> 제프리 삭스 미국 경제학자 - 나누는 사람들

제프리 삭스 Jeffrey Sachs 미국 경제학자이자 외교관. 1983년 29세에 하버드대 최연소 정교수가 되었다. 유엔 사무총장 특별자문관(2001~2018) 및 WHO, 세계은행, IMF 등의 주요직을 역임, 미국·러시아·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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