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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은 말을 사랑했어요. 말이 만들어 내는 소리도 사랑했고요.
말을 조합해서 문장을 만들면 사람들을 위로해 줄 수도 있고,
짜증 나게 만들 수도 있었어요. 말에는 무게가 있고 의미가 있어서 좋았어요.
<한 권의 책으로 세상을 바꾸었어요>는 소설 <앵무새 죽이기>의 작가 하퍼 리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하퍼 리는 30대 중반에 출간한 첫 번째 소설 <앵무새 죽이기>로 퓰리처상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영화로도 만들어졌고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한 권의 책으로 세상을 바꾸었어요>을 보았으니 이 번엔 <앵무새 죽이기> 책도 보고 영화도 볼까 합니다.
* 대전 유성구 <버찌 책방>에서 만난 인연 (2021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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