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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에 밤이 가장 긴 날이 다가오면
할머니는 깃털 이불을 펼쳐서 흔들어요.
그러면 한 송이 한 송이
눈이 내리기 시작해요.
필리스 루트(Phylis Root)는 눈이 많이 내리는 곳에 살면서 눈이 주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를 썼습니다. 이 이야기는 어린 시절, 독일의 요정 이야기의 주인공인 홀레 아주머니에 대한 기억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나뭇잎을 따라갔어요> 등 많은 그림책에 글을 썼습니다.
베스 크롬스(Beth Krommes)는 역시 눈이 많이 내리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첫 그림책인 이 작품은 둥글고 힘찬 선의 판화로 자연의 수수께끼를 신비롭개 보여 줍니다. <등잔, 얼음, 그리고 물고기호>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강연숙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에데이게 잘 해주렴>, <애벌레 찰리>, <엘리자자베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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