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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는 강과 함께 자랐어요.
루이스에게 천을 짜는 일은
낱낱을 하나로 완성하는 일이었어요."
목재, 철, 광물, 고무로 조형 작업을 했던 예술가 루이스 조세핀 부루즈아를 소재로 한 그림책 입니다.
루이슨 "내 어린 시절은 마법과 수수께끼와 사건이 떠날 날이 없었다."라고 했답니다. 자신의 모든 예술적 영감의 원천은 어머니와 어린 시절이었다고 합니다.
당신의 어린 시절은 어떤가요? 대한민국의 MZ와 알파세대 물론 학력고사 세대와 X세대도 마법과 수수께기와 사건이 떠날 날이 없었던 설레임과 감동의 하루하루를 가졌는지요? 사각형 학교와 사각형 학원에 갇혀서 세월을 암기하며 멍한 날들로 그 시간들을 낭비하지는 않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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