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천의공부1 《최재천의 공부》 최재천•안희경 시인의 마음으로 생태계를 탐구해온 최재천 교수. 최재천 교수와 안희경 작가가 나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공부에 관한 이야기.삶을 즐길 권리“우리 모두 이 순간부터 우리 아이들을 입시학원애 보내지 맙시다.”“우리 모두 이 순간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삶을 즐길 권리를 되찾아줍시다”“우리 모두 이 순간부터 정상적인 가족생활울 누립시다.”지금 부모 세대는 학생 인권이란 게 존재하지 않던 시절에 학교를 다녔습니다. 진정한 인권 회복은 학생으로 사는 시간도 인간답게 살 수 있어야 비로서 실현됩니다. 인생의 5붕의 1을 다가올 인생을 위해 희생하며 사는 게 인권 차원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인생 전체를 온전히 사란답게 살 권리가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해서 남 주면 안되나요? 서로가.. 2024. 5.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