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원주인1 《향모를 땋으며》로빈 월 키머러 지음, 노승영 옮김(021쪽, 025쪽) Robin Wall KImmerer는 기회가 있다면 초청 강연을 해보고 싶은 분, 꼭 한번은 그분 강연을 현장에서 듣고 싶은 분. 하늘과 땅 사이에 어머니 대지의 사랑을 받으며 그 사랑을 지구별 공동체들고 나누는 삶을 꿈꾸며.....이 지구별에서 제일 높은 자리에 있다는 사람이 존재하기 이전 너무나도 오래 전부터 존재해왔던 이 지구별 공동체들의 지혜가 인간의 지혜보다 훨신 위대하다는 말에 귀 기울이여야 할 때, 너무 늦기 전에..... 세상의 한쪽에는 뭇 생명의 행복을 위해 텃밭을 만든 하늘여인을 통해 생명의 세계와 관계를 맺은 사람들이 있었다. 다른 한쪽에는 또 다른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에게도 텃밭과 나무가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열매를 맛보려다 텃밭에서 쫓겨났으며 그녀의 뒤로 철컹 하고 문이 닫혔다.. 2024. 3.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