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남1 《다 같은 나무인 줄 알았어》 김선남 그림책, 그림책공작소(2021년 6월) 우리 동네엔 나무가 참 많아.처음엔 다 같은 나무인 줄 알았지. 우리 동네엔 나무가 참 많아.다 다른 나무가 이렇게나 많아. 나무를 알아간다는 것은 세상을 알아가는 것과 같다.왜냐하면 나무는 우리보다 훨씬 오래 전에 생겨나 그 무수한 세월 속에서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다른 생물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김선남 2024. 11.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