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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국내책방

숲속 작은 책방

by Sisnaajinii(씨스나지니)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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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작은 책방(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명태재로 마루길 90), 봄비 촉촉히 영과 마음과 몸을 적시는 봄날, 4월 봄!!! 올해가 10주년이라고 하더군요. 서울에서 어린이 도서관을 운영하며 글을 쓰던 백창화 작가님과 김병록 선생님이 귀촌하여 만든 숲속 작은 책방, "낯선 이를 냉대하지 말라, 천사일지 모르니"라는  따뜻한 말과 함께 2,000여권의 책을 나눌 수 있답니다. 덤으로 150여평 정원에는 40여가지의 야생화와 작은 텃밭, 피노키오 오두막책방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한국 처음으로 가정식 책방 겸 북스테이 민박집으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http://bookstaynetwork.com/wp/?page_id=318). 하루 1인 6만원, 2인 10만원, 그리고 최대 4명까지 하루에 숲속 작은 책방 2층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괴산군 마루마을에 57가구가 모여 살고 있는 전원주택, 똑같이 생긴 집들 가운데 빨간 모자의 피노키오 그림과 함께 '숲속 작은 책방'이란 작은 표지를 찾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36511.html

 

북스테이 서점마을을 준비하는 사람들 [서울 말고]

백창화 | 괴산 숲속작은책방 대표 만개한 벚꽃처럼 봄은 화사하지만, 때론 길들지 않은 들고양이처럼 우리를 할퀴고 가끔 초조하게 한다. 천기와 일기가 정확히 맞아 떨어지던 과거와 달리 꽃은

www.hani.co.kr

https://blog.naver.com/supsokiz/223342986066

 

숲속작은책방 십 년을 돌아보다

숲속작은책방은 2014년 처음 문을 열었을 때부터 일 년 동안의 일기를 포토북으로 만들어 담아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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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작은책방

충북 괴산, 시골마을 작은책방입니다. 책이 죽고 서점이 문을 닫는 시대, 종이책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들고 좋은 책이 많이 출판되고 팔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숲속에 작은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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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supsok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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