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래국수1 올래국수&효심국수 제주 섬 곳곳에 고기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 즐비하니,고기국수 집만 찾아다니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큰 여행이 되겠지요. 제가 좋아했던 올래국수와 효심국수. 2016년 4월 9일 첫 만남, 2019년에는 오피스텔 공사로 인해 옛 자리를 떠나야 했지요.당시 제주 연동에서 나란히 영업을 했던 두 집, 올래국수가 고기 양도 더 푸짐하고 입소문도 더 많이 나서 육지에서 온 나그네들과 외국에서 온 나그네들로 줄을 길게 이루곤 했습니다, 효심국수도 이름난 집답게 국수를 맛보려면 줄을 서야만 했습니다. 제주시에서 근무하던 때, 퇴근길에 들려 국수 위에 얹혀진 고기를 안주 삼아 제주막걸리 한 통을 나누고 막걸리 마신 다음에 국수로 입가심을 하곤 했습니다. 지금은 올래국수는 신제주 로타리 지나 골목안에, 효심국수.. 2024. 4.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