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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테이2

《나는 나는 나는》 김혜란 울고 싶은 날이야.괜찮아. 그런 날은 하늘을 날면 돼.시원한 바람이 불자창문에 비친 바다가 출렁출렁바람을 따라가 볼가?  5월 5일 어린이날,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를 어른들과 똑 같은 사람으로 존중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학생은 인간이 아니라는 시대이지만, 그래도 5월 5일 어린이날 연휴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고 틈틈히 아이들과 그림책의 세상을 나누어 보셔요. 5월의 봄 바람도 달달한 계절입니다. 사랑 받아야 할 우리의 아이들, 소중한 아이들과 그 마음을 간직한 어른들에게 이 5월의 봄 달달한 바람을 나눕니다. 2024. 5. 4.
숲속 작은 책방 . 숲속 작은 책방(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명태재로 마루길 90), 봄비 촉촉히 영과 마음과 몸을 적시는 봄날, 4월 봄!!! 올해가 10주년이라고 하더군요. 서울에서 어린이 도서관을 운영하며 글을 쓰던 백창화 작가님과 김병록 선생님이 귀촌하여 만든 숲속 작은 책방, "낯선 이를 냉대하지 말라, 천사일지 모르니"라는 따뜻한 말과 함께 2,000여권의 책을 나눌 수 있답니다. 덤으로 150여평 정원에는 40여가지의 야생화와 작은 텃밭, 피노키오 오두막책방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한국 처음으로 가정식 책방 겸 북스테이 민박집으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http://bookstaynetwork.com/wp/?page_id=318). 하루 1인 6만원, 2인 10만원, 그리고 최대 4명까지 하루에 숲속 작은 책방 ..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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