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란1 《나는 나는 나는》 김혜란 울고 싶은 날이야.괜찮아. 그런 날은 하늘을 날면 돼.시원한 바람이 불자창문에 비친 바다가 출렁출렁바람을 따라가 볼가? 5월 5일 어린이날,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를 어른들과 똑 같은 사람으로 존중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학생은 인간이 아니라는 시대이지만, 그래도 5월 5일 어린이날 연휴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고 틈틈히 아이들과 그림책의 세상을 나누어 보셔요. 5월의 봄 바람도 달달한 계절입니다. 사랑 받아야 할 우리의 아이들, 소중한 아이들과 그 마음을 간직한 어른들에게 이 5월의 봄 달달한 바람을 나눕니다. 2024. 5. 4. 이전 1 다음 728x90